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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4-07-18
부산가톨릭대 일본 레이와건강과학대와 MOU 체결
박소현 기자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일본 후쿠오카 레이와건강과학대(Reiwa Health Sciences University)와 11일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양 대학 간의 학술 교류를 강화하고 학생들 간의 국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산가톨릭대 측에서는 부총장, 국제교류처장, 간호대학장이 참석했고, 레이와건강과학대 측에서는 학장, 부학장, 간호대학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양 대학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해 MOU 체결 및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각 대학의 소개와 인사로 시작해 MOU 서명식이 진행됐다. 이어 대학 시설 견학이 이뤄지고 가마치그룹 산하의 후쿠오카 와지로 병원을 방문하는 등 교류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병원 시설 방문을 통해 양 대학 간의 의료 및 간호학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부산가톨릭대 측은 이번 MOU를 통해 일본의 의료 및 간호교육 시스템을 접목시키고 국내 학생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레이와건강과학대 측은 한국의 간호 및 의료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의지를 밝히며 이번 협력을 환영했다. 양 대학 간의 MOU 체결을 통해 한일 학술 교류가 활발해지고, 국제 교류가 더욱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와건강과학대 테라사카 레이지 학장은 "교직원간의 우선적인 교류를 시작으로 양 대학교간의 단기프로그램 운영, 학부생 학점교류 및 대학원 학점교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자"라고 제안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부산가톨릭대는 일본 후쿠오카 레이와건강과학대(Reiwa Health Sciences University)와 11일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박소현 기자 gummmin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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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7-18
부산가톨릭대학교, 일본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와 MOU 체결식 진행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일본 후쿠오카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가 지난 11일 학술 교류 강화 및 학생들 간 국제 교류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와 일본 후쿠오카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Reiwa Health Sciences University)가 지난 11일 일본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 본관 9층 회의실에서 학술 교류 강화 및 학생들 간 국제 교류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의 부총장·국제교류처장·간호대학장,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의 학장·부학장·간호대학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각 대학의 소개와 인사로 시작하여 MOU 서명식이 진행됐으며, 대학 견학 및 가마치그룹 산하의 후쿠오카 와지로 병원 방문 등 교류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병원 시설 방문을 통해 양 대학교 간 의료 및 간호학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 테라사카 레이지 학장은 “교직원간의 우선적인 교류를 시작으로 양 대학교 간의 단기프로그램 운영, 학부생 학점교류 및 대학원 학점교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자”라고 제안했다. 또한 한국의 간호 및 의료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의지를 밝히며 이번 협력을 환영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이번 MOU를 통해 일본의 의료 및 간호교육 시스템을 접목시키고 국내 학생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할 계획이다. MOU 체결을 통해 한·일 학술 교류가 활발해지고, 국제 교류가 더욱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양국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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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7-18
부산가톨릭대학교, 일본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와 MOU 체결식 진행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일본 후쿠오카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가 지난 11일 학술 교류 강화 및 학생들 간 국제 교류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와 일본 후쿠오카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Reiwa Health Sciences University)가 지난 11일 일본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 본관 9층 회의실에서 학술 교류 강화 및 학생들 간 국제 교류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의 부총장·국제교류처장·간호대학장,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의 학장·부학장·간호대학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각 대학의 소개와 인사로 시작하여 MOU 서명식이 진행됐으며, 대학 견학 및 가마치그룹 산하의 후쿠오카 와지로 병원 방문 등 교류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병원 시설 방문을 통해 양 대학교 간 의료 및 간호학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레이와건강과학대학교 테라사카 레이지 학장은 “교직원간의 우선적인 교류를 시작으로 양 대학교 간의 단기프로그램 운영, 학부생 학점교류 및 대학원 학점교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자”라고 제안했다. 또한 한국의 간호 및 의료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의지를 밝히며 이번 협력을 환영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이번 MOU를 통해 일본의 의료 및 간호교육 시스템을 접목시키고 국내 학생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할 계획이다. MOU 체결을 통해 한·일 학술 교류가 활발해지고, 국제 교류가 더욱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양국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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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4-07-18
부산가톨릭대, 日 오카야마대와 국제 학술교류 참여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3학년 재학생 10명이 일본의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과에 방문해 카데바 해부학 실습, 기생충학 실습, 오카야마대학교병원 임상검사실 견학, 학술발표회 등 국제 학술교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카데바(Cadaver)란 의학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해부학 시체를 뜻하는 의학 용어이며 의학 교육, 연구, 해부학, 법의학, 장기 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카데바 실습은 의대생이나 의료 관련자들이 카데바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배우는 과정으로 아주 존엄한 실습교육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과 오카야마대학교의 보건과학과의 간호학전공, 방사선기술과학전공, 검사기술과학전공과는 2018년부터 국제 학술교류를 시작했다. 매년 대학이 서로 방문할 때마다 한일 국제학술 콘퍼런스를 개최해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서로 발표하고 공유했으며 대학과 도시 소개 등 문화교류도 진행했다. 이번 국제 학술교류의 인솔을 맡았던 장경수 학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 학술교류가 다시 활발히 재개돼 보건과학대학의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과 검사기술과학전공 책임교수인 사토 교수는 "앞으로 국제 학술교류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며 "단기간 또는 장기간 학생 교류와 듀얼 디그리(Dual degree)제도를 실행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가한 이서범 학생은 "두 대학이 다양하고 실용적인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 및 학사제도를 개발해 많은 학생에게 국제화 역량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모든 전임교원이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 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 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로 현재 약 20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다. 이 밖에도 전국 의료 기관 및 수탁 검사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스마트 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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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2024-07-18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재학생, 일본 오카야마대학교 카데바 해부학실습 및 국제학술교류 참여
엄현식 기자 [포인트데일리 엄현식 기자]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성현 교수)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3학년 재학생 10명이 일본의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과에 방문하여 카데바 해부학실습, 기생충학실습, 오카야마대학교병원 임상검사실 견학, 학술발표회 등 국제학술교류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데바(Cadaver)란 의학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해부학 시체를 가리키는 의학용어이며, 의학 교육, 연구, 해부학, 법의학, 장기 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카데바 실습은 의대생이나 의료 관련자들이 카데바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배우는 과정으로 아주 존엄한 실습교육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장경수)과 오카야마대학교의 보건과학과의 간호학전공, 방사선기술과학전공, 검사기술과학전공과는 2018년부터 국제학술교류를 시작하였으며, 매년 대학이 서로 방문할 때마다 한일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서로 발표하고 공유하였으며, 대학과 도시소개 등 문화교류도 진행하였다. 이번 국제학술교류의 인솔을 맡았던 장경수 학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학술교류가 다시 활발히 재개되어 보건과학대학의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일본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과 검사기술과학전공 책임교수인 사토 교수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오카야마대학이 앞으로 국제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단기간 또는 장기간 학생교류와 듀얼디그리(Dual degree)제도를 실행하자"고 제안하였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가한 이서범 학생은 "두 대학이 다양하고 실용적인 국제학술교류 프로그램 및 학사제도를 개발하여 많은 학생에게 국제화역량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학과 모든 전임교원이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로 현재 약 20여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으며, 그 외에도 전국 의료기관 및 수탁 검사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스마트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엄현식 기자 hsvia9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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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7-18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일본 오카야마대학교 국제학술교류회 참여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성현 교수)는 2024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3학년 재학생 10명이 일본의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과에 방문해 카데바 해부학실습, 기생충학실습, 오카야마대학교병원 임상검사실 견학 및 학술발표회 등 국제학술교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카데바(Cadaver)란 의학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해부학 시체를 가리키는 의학용어이며, 의학 교육, 연구, 해부학, 법의학, 장기 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카데바 실습은 의대생이나 의료 관련자들이 카데바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배우는 과정으로 아주 존엄한 실습교육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장경수)과 오카야마대학교의 보건과학과의 간호학전공, 방사선기술과학전공, 검사기술과학전공과는 2018년부터 국제학술교류를 시작했다. 매년 양 대학은 한일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 및 공유했으며, 대학과 도시소개 등 문화를 교류했다. 이번 국제학술교류의 인솔을 맡았던 장경수 학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학술교류가 다시 활발히 재개되어 보건과학대학의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과 검사기술과학전공 책임교수인 사토 교수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오카야마대학이 앞으로 국제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단기간 또는 장기간 학생교류와 듀얼디그리(Dual degree)제도를 실행하자"라고 제안했다. 국제교류에 참가한 이서범 학생은 "두 대학이 다양하고 실용적인 국제학술교류 프로그램 및 학사제도를 개발하여 많은 학생에게 국제화역량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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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7-18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일본 오카야마대학교 국제학술교류회 참여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성현 교수)는 2024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3학년 재학생 10명이 일본의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과에 방문해 카데바 해부학실습, 기생충학실습, 오카야마대학교병원 임상검사실 견학 및 학술발표회 등 국제학술교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카데바(Cadaver)란 의학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해부학 시체를 가리키는 의학용어이며, 의학 교육, 연구, 해부학, 법의학, 장기 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카데바 실습은 의대생이나 의료 관련자들이 카데바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배우는 과정으로 아주 존엄한 실습교육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장경수)과 오카야마대학교의 보건과학과의 간호학전공, 방사선기술과학전공, 검사기술과학전공과는 2018년부터 국제학술교류를 시작했다. 매년 양 대학은 한일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 및 공유했으며, 대학과 도시소개 등 문화를 교류했다. 이번 국제학술교류의 인솔을 맡았던 장경수 학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학술교류가 다시 활발히 재개되어 보건과학대학의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과 검사기술과학전공 책임교수인 사토 교수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오카야마대학이 앞으로 국제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단기간 또는 장기간 학생교류와 듀얼디그리(Dual degree)제도를 실행하자"라고 제안했다. 국제교류에 참가한 이서범 학생은 "두 대학이 다양하고 실용적인 국제학술교류 프로그램 및 학사제도를 개발하여 많은 학생에게 국제화역량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질환 및 의료 수요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통해 전문 임상병리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 전문가 배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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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2024-07-18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일본 오카야마대와 학술교류 진행
이정환 기자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와 일본의 오카야마대 학생들이 학술 교류 활동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성현 교수)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3학년 재학생 10명이 일본의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과에 방문해 카데바 해부학실습, 기생충학실습, 오카야마대학교병원 임상검사실 견학, 학술발표회 등 국제학술교류를 마쳤다고 밝혔다. 카데바(Cadaver)란 의학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해부학 시체를 가리키는 의학용어이며, 의학 교육, 연구, 해부학, 법의학, 장기 이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카데바 실습은 의대생이나 의료 관련자들이 카데바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배우는 과정으로 아주 존엄한 실습교육이다. 부산가톨릭대 보건과학대학(학장 장경수)과 오카야마대 보건과학과의 간호학전공, 방사선기술과학전공, 검사기술과학전공과는 2018년부터 국제학술교류를 시작했으며, 매년 대학이 서로 방문할 때마다 한일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해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서로 발표하고 공유했으며, 대학과 도시소개 등 문화교류도 진행했다. 이번 국제학술교류 인솔을 맡았던 장경수 학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학술교류가 다시 활발히 재개돼 보건과학대학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보건과학과 검사기술과학전공 책임교수인 사토 교수는 “부산가톨릭대와 오카야마대학이 앞으로 국제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단기간 또는 장기간 학생교류와 듀얼디그리(Dual degree)제도를 실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정환 기자 leejh@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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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7-17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SKillUp 프로그램’ 성료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단장 유동희 교수)에서 사업단 대표 프로그램인 3UP 프로그램 중 ‘SKillUp 프로그램’ 으로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 기초 및 사례 기반 심화 실습 프로그램을 지난 6월과 7월 중 총 4회에 걸쳐 정보공학관 305호에서 진행하였다. AWS는 아마존닷컴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에서는 1차년도에 진행하였던 AWS 클라우드 실습 프로그램에 2차년도인 올 해 AWS 전문 교육 강사의 사례 기반 심화 실습 교육을 추가 구성하여 1차년도에 비해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총 4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유동희 단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력 채용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AWS 클라우드 사례 기반 심화 실습 교육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의 사업 목표인 ‘지능형 풀스택 개발자 양성’ 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AWS 공식 강사, 클라우드 분야 전문, 현직 개발 실무자 분들의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 과목에서 이론적으로 학습했던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제 서비스와 AWS를 활용할 수 있는 심도있는 실습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직접적으로 현업에서 사용하는 AWS의 사례에 대해 알게 되었다”등의 소감과 함께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지속적으로 현장의 니즈와 학생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지능형 풀스택 개발자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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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4-07-17
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SKillUp 프로그램’ 성료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단장 유동희 교수)에서 사업단 대표 프로그램인 3UP 프로그램 중 ‘SKillUp 프로그램’ 으로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 기초 및 사례 기반 심화 실습 프로그램을 지난 6월과 7월 중 총 4회에 걸쳐 정보공학관 305호에서 진행하였다. AWS는 아마존닷컴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에서는 1차년도에 진행하였던 AWS 클라우드 실습 프로그램에 2차년도인 올 해 AWS 전문 교육 강사의 사례 기반 심화 실습 교육을 추가 구성하여 1차년도에 비해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총 4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유동희 단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력 채용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AWS 클라우드 사례 기반 심화 실습 교육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의 사업 목표인 ‘지능형 풀스택 개발자 양성’ 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AWS 공식 강사, 클라우드 분야 전문, 현직 개발 실무자 분들의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 과목에서 이론적으로 학습했던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제 서비스와 AWS를 활용할 수 있는 심도있는 실습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직접적으로 현업에서 사용하는 AWS의 사례에 대해 알게 되었다”등의 소감과 함께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은 지속적으로 현장의 니즈와 학생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지능형 풀스택 개발자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